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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요리 레시피입니다.레시피를 활용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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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탱글탱글 쫀득쫀득 매콤한 오징어볶음
작성자 구환희 (ip:)
  • 작성일 2017-05-29 10: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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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29
평점 0점




탱글탱글 부드러운 식감의 오징어 <:-) 三
매콤한 고추장과 만나 더 맛있는
오징어볶음
<재료>
오징어1마리, 양파1개, 애호박 1/3, 감자1개, 당근 1/4, 양배추 한줌 ,대파,
청양고추 2개
-양념:고추장2T, 고춧가루2T 간장1T, 설탕0.5T, 다진마늘1T, 올리고당 1T
통깨, 후추, 참기름

우선 준비된 야채를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야채를 썰어 준뒤에는 고추장과 고춧가루, 다진마늘, 후추, 간장,
설탕, 올리고당등, 참기름등 미리 준비해둔 양념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줍니다.
저는 죽염으로 간을해 뒷맛이 아주 깔끔하고 비교적 짜지 않은
산사의 참맛 '죽염 재래식 간장'과 800도의 고온에서 2번 구워낸
2회 죽염으로 감칠 맛을 더해 보았습니다.:)

보통, 재래식 조선 간장하면 특유의 짠내라고나 할까요..?
간도 아주 세서 사용할때 주의하게 되는데,
산사의 참맛 죽염 재래식 간장은 그런 수고를 덜어줘서
여러 요리에 참 자주 사용하게 되는것 같아요. ^^

다음은 이 요리의 양념 베이스 고추장을 넣어 섞어 줍니다.
산사의 참맛 '매실 고추장'은 매실로 유명한 전남 구례에서 재배한
청매실로 담은 매실청이 들어가 감칠맛 나는 달큰한 맛으로
설탕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더 좋더라구요 :)
양념장이 준비되면, 손질된 오징어를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재료가 모두 준비되면 웍에 파를 먼저 넣어 파기름을 내주고
썰어둔 야채를 넣어 먼저 살짝 볶아 줍니다.

야채가 살짝 숨이 죽었을때 , 썰어둔 오징어와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 볶아 줍니다.
오징어는 오래 익히면 질겨지기 때문에
야채를 먼저 볶은뒤 넣어 주었어요. ^^

오징어에 빨간 양념이 배어들어 맛있게 볶아지면,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 해서, 오징어 볶음 완성!

쫀득 쫀득~ 찰진 오징어 ! 밥위에 올려 덮밥으로 즐겨도 그만이죠!
매콤 달콤한 오징어 볶음 하나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을정도 ㅎㅎ
오늘 저녁엔 꼭!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오징어 볶음으로
즐거운 식사 하시길 바랄게요:)

첨부파일 IMG_04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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